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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제헌 1회 3차 국회본회의 (한글 텍스트화).pd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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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
이 통신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니까 누구 좀 나를 보조해주섰으면 좋겠읍니다.
그러면 이제 그 통신위원 3명 선정합니다. 허정 의원, 정해준 의원, 이항발 의원.

◯이문원 의원 이 위원 선정하는 데에 있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부의장의 조사에 의지해서 위원이 발표되였습니까, 의장 단독으로 결정이 되였읍니까? 그 내용을 조곰 말하고 싶읍니다.

◯의장 이승만 의장 자벽으로 책임지고서 한 것이올시다.

◯구중회 의원 이 국회의 의사당을 좀더 다른 편리하고 좋은 장소로 옮길 이 점을 한번 고려하셔서 의장께서 동시에 연락위원에게 부탁하시기를 희망합니다.

◯의장 이승만 아마 그것은 이렇게 하였으면 좋겠어요. 이 실이 조곰 좁기도 하고 또 제일 연설하는데 중요한 것은 이 말소리가 저기에 가서 꼭 들리고 하는 장치래야 하는데 또 말이 골고로 퍼지지 못해서, 즉 방음장치가 좋지 못해서 저 뒤에 앉으신 분들은 전혀 크게 해도 안들리는 적이 있고 그런 관계도 있으니까 다른 데에 좌석을 옮기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는데 지금 우리가 급한 것은 이 국회의 이사보다 더 큰 짐을 먼저 풀어야겠다고 생각해요.

또 남의 나라 사람들도 초창시의 의사당이라는 것은 이것보담 못한 것이 많었읍니다. 그러니까 어렵지만 아직 그냥 해가면서 한편으로는 아까 그 교제위원이라고 하는 분들이든지 지금 한 의원께서 부탁하신 것을 여러 곳으로 교섭하시도록 하시고 조용히 조사해보아서 우리에게 보고하는 것이 좋고 그러면 우리가 생각할 여지가 있으니까 그 위원들에게 부탁시켜서 하는 것이 좋겠읍니다.

◯진헌식 의원 이 의사당 문제는 우리에게 여러가지 거북한 점은 교제위원 다섯 분도 잘 아시니까 이 문제는 이 다섯 분에게 우리 국회의 총의로서 교제해 주시기를 맡기는 것으로 동의합니다.

◯김장열 의원 재청합니다.

◯의장 이승만 동의 재청이 다 갖췄으니까 의사당을 어떻게 변동할 도리가 있을는지 하여간 조용히 심사해서 우리에게 보고해 달라는 것이니까…….

◯김도연 의원 그것은 여기서 동의 재청은 받어가지고도 한편으로 사적 교섭이라도 사무측에서도 그런 일을 주의해서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의례히 일의 순서가 아닌가 해서 말씀해 둡니다.


5. 의사진행에관한건

◯의장 이승만 그러니까 지금 그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니고 그것을 무슨 동의 재청을 해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것보담 그 위원에게 맽기면 다 될 것이올시다. 그러니 그 다섯 분은 이 의사당에 관계되는 문제를 조용히 책임지고서 조사해서 보고하기로 하고 지금은 또 보고를 들어보면 전형위원이 헌법기초위원 선정이라고 하는 것을 아직 작정이 못되고 또 따라서 전형위원이 토의 중인데 아직 완전한 결말을 보고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고해 드립니다.

그러면 우리가 해나갈 것은 무엇인고 하니 전형위원으로 해서 헌법기초위원을 내는 것이 제일 첫걸음이요, 제일 급한 것으로 우리가 다 인정하니 만큼 그만큼 아시고 전형위원들이 일른 보고하도록 기다릴 수밖에 없으니 또 동시에 전형위원은 헌법기초위원을 정한 뒤에라도 헌법위원들이 여러 가지를 보고하게 될 것이고 그동안은 국회의 조직에 대한 지금이라도 무슨 조건을 더 통과시켜가지고 그대로 조직할 일을 함께 할 것이니까 그렇게들 아시고서 지금은 전형위원의 보고를 들을 때까지 헌법기초안에 대한 문제를 그대로 기다려야겠고 그동안에는 지금이라도 국회의 국회준칙의 그 초안을 내가지고 토의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서순영 의원 제가 말씀하자고 하는 것은 의사준칙에 대한 말씀이올시다. 혹 여러분께서는 이미 통과된 의사준칙에 대해서 다시 말씀드리는 것이 불가하다는 책망이 계실는지 알 수가 없읍니다마는 그것을 통해서 진행하는 우리의 의사를 볼 것 같으면 도모지 불가하고 불충분해요. 그래서 그것으로써 우리의 국회의 제 법을 토의할 수가 없다는 것을 발견한 이상 다시 말씀 아니 드릴 수가 없게 되었읍니다.

즉 이 의사의 준칙에 있어서는 얘당초에 어저께 충남 의원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최후의 제5항까지 토의 결정하고 제6, 제7, 제8, 제9항에 대해서는 다시 토의 결정하기로 된 것이 어저께 의례히 보고에 의지해서 그것이 전체가 통과된 것 같다는 것이 그것이 불가하다는 말씀이 있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