ᄇᆡ가 바회에 걸엿거늘 ᄀᆞ만히 ᄉᆡᆼ각ᄒᆞᄃᆡ 이ᄀᆞᆺ치 큰 물결 가온ᄃᆡ 내가 엇더케 이곳에 니르럿ᄂᆞᆫ ᄒᆞ고 비로소 이곳이 엇던 ᄯᅡ인가 ᄉᆡᆼ각이 나셔 ᄉᆞᆲ혀 보다가 구원 엇은 깃븜이 구름 것듯 삽시간에 업서지고 두려운 ᄉᆡᆼ각이 뒤를 ᄯᆞ르니 져진 의복 밧게 밧고아 닙을 의복이 업스며 음식물도 업고 몸을 보호ᄒᆞᆯ 총이나 칼도 업스며 기타 ᄉᆡᆼ활ᄒᆞᆯ 물건이 ᄒᆞ나도 업고 몸에 가진 것은 쥬머니칼 ᄒᆞ나와 담ᄇᆡ대 ᄒᆞ나와 담ᄇᆡ ㅈ곰 ᄲᅮᆫ이며 날이 져물면 즘ᄉᆡᆼ의 해를 당ᄒᆞᆯ가 ᄯᅩᄒᆞᆫ 두려우나 변통ᄒᆞᆯ 도리가 업ᄂᆞᆫ 고로 져물거든 나무에 올나가 쉬기로 작뎡ᄒᆞ고 마실 물 잇ᄂᆞᆫ 곳을 ᄉᆞᆲ혀 보더니 이리 밧게셔 물을 엇어 마시고 담ᄇᆡ를 조곰 씹은 후에 나무에 올나 ᄲᆡᆨᄲᆡᆨᄒᆞᆫ 가지 우헤셔 편히 자니라
- 뎨오쟝 뷘 셤에 표류ᄒᆞᆷ과 파션 즁의 즙물노 집을 지음
잇흔날 ᄭᆡ여보니 ᄒᆡ가 놉핫고 일긔가 쳥명ᄒᆞ며 파도가 잔잔ᄒᆞᆫᄃᆡ 큰 ᄇᆡ가 갓가히 와셔 어제 피신ᄒᆞ던 바회 압헤 걸녓ᄂᆞᆫ지라 이샹히 녁여 나무에 ᄂᆞ려 언덕가으로 ᄃᆞᆫ니며 ᄉᆞᆲ혀본즉 어제 ᄐᆞᆺ던 죵선이 오리 밧 언덕가에 잇거늘 그리로 향ᄒᆞ야 가더니 ᄒᆞᆫ줄기 강물이 즁간에 막힘으로 가지 못ᄒᆞ고 ᄉᆡᆼ각ᄒᆞᄃᆡ 큰 ᄇᆡ는 죵선보다 긴요ᄒᆞ다 ᄒᆞ고 그리로 가고져 ᄒᆞᆯᄉᆡ ᄯᅢ는 오졍이라 죠슈가 물너가고 바다이 고요ᄒᆞ며 ᄇᆡ 잇는 곳의 샹거가 이리ᄶᅳᆷ 되ᄂᆞᆫ지라 ᄀᆞ만히 ᄉᆡᆼ각ᄒᆞᄃᆡ 우리가 죵선에 ᄂᆞ리지 아니 ᄒᆞ엿더면 모다 구원을 엇고 나 혼자 ᄂᆞᆷ지 아니ᄒᆞ엿스리로다 ᄒᆞ고 눈물 ᄂᆞ림을 금치 못ᄒᆞ며 ᄇᆡ에 갈 일을 궁리ᄒᆞ다가 일긔가 심히 더움으로 웃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