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 노하 쓰기에 편ᄒᆞ게 ᄒᆞ고 방속 ᄒᆞᆫ편으로 디도(地道)를 파셔 울타리 박겻흐로 통ᄒᆡᆼᄒᆞ게 ᄒᆞ엿스나 의ᄌᆞ와 ᄎᆡᆨ상이 업슴으로 음식과 ᄉᆞ무에 불편ᄒᆞᆫ지라 먼져 의ᄌᆞ와 ᄎᆡᆨ상을 ᄆᆞᆫ들ᄉᆡ 목공에 ᄉᆡᆼ소ᄒᆞ나 얼마 동안 ᄋᆡ써셔 시험ᄒᆞᆫ 후에 제법 훌늉ᄒᆞᆫ 목슈가 되니 그동안 신고ᄂᆞᆫ 불가형언이라 가령 널판 ᄒᆞᆫ ᄀᆡ를 ᄆᆞᆫ들녀면 먼져 톱으로 그 좌우 ᄭᅳᆺ츨 잘으고 압뒤를 대패로 밀어야 ᄒᆞᆫ즉 허다ᄒᆞᆫ 힘이 들더라 의ᄌᆞ와 ᄎᆡᆨ샹 ᄆᆞᆫ들기를 ᄆᆞᆺ치고 방 속에 두루 탁ᄌᆞ를 ᄆᆡ고 모든 물건을 언져 노코 바회 틈에 나무 못을 박고 총을 걸어 노흐니 물건이 구비ᄒᆞ야 ᄆᆞᄋᆞᆷ이 적이 노히ᄂᆞᆫ지라 이로브터 날마다 일긔ᄒᆞ기로 작뎡ᄒᆞ고 시시로 산에 올나 바다를 ᄇᆞ라 볼 ᄯᅢ에 먼 곳에 ᄇᆡ 갓흔 것이 은은히 보이다가 오래 ᄇᆞ라보면 흔젹이 업서지ᄂᆞᆫ지라 여러 번 이와 ᄀᆞᆺ치 ᄒᆞ다가 엇지 ᄒᆞᆯ 수 업시 긋치고 집 안에셔 편히 지내며 일긔를 지을 ᄯᆞ름이더라
- 뎨팔쟝 일긔ᄒᆞᆷ과 디진을 당ᄒᆞᆷ
일쳔륙ᄇᆡᆨ오십구년 구월 삼십일에 가련ᄒᆞ고 곤고ᄒᆞᆫ 나 로빈손 그루소가 파션ᄒᆞ야 셩낸 물결과 사오나온 바람 가온ᄃᆡ 이 륙디에 던져 ᄇᆞ린 사ᄅᆞᆷ이 된 고로 이 ᄯᅡ흘 일홈ᄒᆞ야 졀망도라 ᄒᆞ니 동선ᄒᆞᆫ 사ᄅᆞᆷ들은 다 죽고 나만 근근히 ᄉᆡᆼ존ᄒᆞ엿더라
십월 일일, 아ᄎᆞᆷ에 ᄇᆞ라보니 ᄇᆡ가 죠슈에 밀녀 륙디에 갓가히 온지라 바람만 잔잔ᄒᆞ거든 ᄇᆡ에 올나 량식과 쓸 물건을 가져오리라 ᄉᆡᆼ각ᄒᆞ고 날이 ᄆᆞᆺ도록 궁리ᄒᆞ다가 물이 물너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