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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김천택 청구영언 (디지털한글박물관, 1728).pdf/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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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人이 우러 녜나 어옥새 속새 덥가나무 白楊 수페 가기곳 가면 누른 ᄒᆡ 흰 ᄃᆞᆯ ᄀᆞᄂᆞᆫ 비 굴근 눈 쇼쇼리 ᄇᆞ람 불 제 뉘 ᄒᆞᆫ 盞 먹쟈 ᄒᆞᆯ고
ᄒᆞ믈며 무덤 우희 ᄌᆡᆫ나비 ᄑᆞ람 불 제 뉘우ᄎᆞᆫ들 엇지리


空山木落雨蕭蕭 相國風流此寂寥
惆悵一杯難更進 昔年歌曲卽今朝


右 槿石洲韗 過松江舊宅有感


右 將進酒辭 松江所製 盖倣太白長吉歡酒之意 又取杜工部緦麻百夫行君看束縛去之語 詞旨通達 句語悽惋 若使孟嘗君聞之 涙下不但雍門琹也


孟嘗君歌

千秋前 尊貴키야 孟嘗君만 ᄒᆞᆯ가마ᄂᆞᆫ 千秋後 寃痛ᄒᆞᆷ이 孟嘗君이 더옥 셟다
食客이 젹돗ᄃᆞᆫ가 名聲이 괴요ᄐᆞᆫ가 개 盜賊 ᄃᆞᆰ의 우름 人力으로 사라나셔 말이야 주거지여 무덤 우희 가싀 나니 樵童牧竪들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