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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김천택 청구영언 (디지털한글박물관, 1728).pdf/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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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 여든에 첫 계집을 ᄒᆞ니 어렷두렷 우벅주벅 주글 번 살 번 ᄒᆞ다가
와당탕 드리ᄃᆞ라 이리져리 ᄒᆞ니 老都令의 ᄆᆞ음 흥글항글
眞實로 이 滋味 아돗던들 긜 적부터 ᄒᆞᆯ랏다


酒色을 삼가란 말이 녯사ᄅᆞᆷ의 警誡로되
踏靑 登高節에 벗님ᄂᆡ ᄃᆞ리고 詩句를 을플 제 滿樽香醪를 아니 醉키 어리오며
旅館에 寒燈을 對ᄒᆞ여 獨不眠ᄒᆞᆯ 제 玉人을 만나셔 아니 자고 어이리


南薰殿 舜帝琴을 夏殷周에 傳ᄒᆞ오셔
晉漢唐 雜覇干戈와 宋齊梁 風雨乾坤에 王風이 委地ᄒᆞ여 正聲이 긋첫더니
東方에 聖賢이 나 계시니 彈五絃 歌南風을 니여 볼가 ᄒᆞ노라


재 우희 우둑 션 소나모 ᄇᆞ람 불 적마다 흔덕흔덕
개올에 셧ᄂᆞᆫ 버들 므스 일 조차셔 흔들흔들 흔들흔들
님 그려 우ᄂᆞᆫ 눈물을 커니와 입ᄒᆞ고 코ᄂᆞᆫ 어이 므스 일 조차셔 후루룩 비쥭 ᄒᆞᄂᆞ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