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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여라믄이나 기르되 요 개ᄀᆞᆺ치 얄믜오랴
뮈온 님 오며ᄂᆞᆫ ᄭᅩ리를 홰홰 치며 치ᄯᅱ락 ᄂᆞ리ᄯᅱ락 반겨셔 내ᄃᆞᆺ고 고온 님 오며ᄂᆞᆫ 뒷발을 버동버동 므르락 나으락 캉캉 즈져셔 도로 가게 ᄒᆞᆫ다
쉰밥이 그릇그릇 난들 너 머길 줄이 이시랴
귓도리 져 귓도리 에엿부다 져 귓도리
어인 귓도리 지ᄂᆞᆫ ᄃᆞᆯ 새ᄂᆞᆫ 밤의 긴 소릐 쟈른 소릐 節節이 슬픈 소릐 제 혼자 우러 녜어 紗窓 여왼ᄌᆞᆷ을 ᄉᆞᆯ드리도 ᄭᆡ오ᄂᆞᆫ고야
두어라 제 비록 微物이나 無人洞房에 내 ᄠᅳᆺ 알 리ᄂᆞᆫ 저ᄲᅮᆫ인가 ᄒᆞ노라
가슴에 궁글 둥시러케 ᄠᅮᆯ고 왼ᄉᆞᆺ기를 눈 길게 너슷너슷 ᄭᅩ와
그 궁게 그 ᄉᆞᆺ 너코 두 놈이 두 긋 마조 자바 이리로 훌근 져리로 훌젹 훌근훌젹 ᄒᆞᆯ 저긔ᄂᆞᆫ 나남즉 ᄂᆞᆷ대되 그는 아모ᄧᅭ로나 견듸려니와
아마도 님 외오 살라 ᄒᆞ면 그ᄂᆞᆫ그리 못ᄒᆞ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