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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김천택 청구영언 (디지털한글박물관, 1728).pdf/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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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可知也 又未信其以入腔調偕音節與未也 姑寫一件 藏之篋笥 時取玩以自省 又以待他日覽者之去取云爾 嘉靖四十四年 歲乙丑暮春旣望 山老書
松江 【鄭澈 字季涵 號松江 明宗朝登魁第 選湖堂 官至左相 寅城府院君 謚文淸 宜祖嘗曰 精忠節義 草木亦知其名 眞所謂鴺班之鶚 殿上之虎】

아바님 날 나흐시고 어마님 날 기르시니
두 分곳 아니면 이 몸이 사라시랴
하ᄂᆞᆯ ᄀᆞᆺ튼 恩德을 어듸다혀 갑ᄉᆞ올고

兄아 아으야 네 ᄉᆞᆯ을 ᄆᆞᆫ져 보아
뉘손ᄃᆡ 타낫관ᄃᆡ 양ᄌᆞ조차 ᄀᆞᆺ트슨다
ᄒᆞᆫ 졋 먹고 자라나시니 닷ᄆᆞ음을 먹지 마라

님금과 百姓과 ᄉᆞ이 하ᄂᆞᆯ과 ᄯᅡ히로되
내의 셜온 일을 다 아로려 ᄒᆞ시거든
우린들 ᄉᆞᆯ진 미나리ᄅᆞᆯ 혼자 어이 머그리

어버이 사라신 제 셤길 일란 다ᄒᆞ여라
지나간 後ㅣ면 애ᄃᆞᆲ다 엇지ᄒᆞ리
平生에 곳쳐 못ᄒᆞᆯ 일이 잇분인가 ᄒᆞ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