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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김천택 청구영언 (디지털한글박물관, 1728).pdf/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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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原道 百姓들아 兄弟訟事 마라스라
죵 ᄭᅱ 밧 ᄭᅱᄂᆞᆫ 엇기에 쉽거니와
어ᄃᆡ 가 ᄯᅩ 어들 거시라 흘긧할긧 ᄒᆞᄂᆞᆫ다

남진 죽고 우ᄂᆞᆫ 눈물 두 졋에 ᄂᆞ리흘러
졋 마시 ᄧᆞ다 ᄒᆞ고 子息은 보채거든
져 놈아 어ᄂᆡ 안흐로 계집 되라 ᄒᆞᄂᆞᆫ다

光化門 드리ᄃᆞ라 內兵曹 上直房에
ᄒᆞ롯밤 다섯 更에 스믈석 點 치ᄂᆞᆫ 소릐
그 덧에 陳跡이 되도다 ᄭᅮᆷ이론 듯 ᄒᆞ여라

蓬萊山 님 계신 듸 五更 친 나믄 소릐
城 너머 구롬 지나 客窓에 들리ᄂᆞ다
江南에 ᄂᆞ려옷 가면 그립거든 엇지리

ᄡᅳᆫ ᄂᆞ믈 데온 물이 고기도곤 마시 이셰
草屋 조븐 줄이 긔 더욱 내 分이라
다만당 님 그린 타스로 시름 계워 ᄒᆞ노라

劉伶은 언제 사ᄅᆞᆷ고 晉 적의 高士ㅣ로다
季涵은 긔 뉘런고 當代에 狂生이라
두어라 高士狂生을 무러 무슴ᄒᆞ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