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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김천택 청구영언 (디지털한글박물관, 1728).pdf/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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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셔 ᄂᆞᆯ애를 드러 두세 번만 부츠며ᄂᆞᆫ
逢萊山 第一峯에 고온 님 보련마ᄂᆞᆫ
ᄒᆞ다가 못ᄒᆞᄂᆞᆫ 일은 닐러 므슴 ᄒᆞ리

이 몸 허러내여 낸물에 ᄯᅴ오고져
이 물이 우러 녜여 漢江 여흘 되다 ᄒᆞ면
그제야 님 그린 내 病이 헐ᄒᆞᆯ 법도 잇ᄂᆞ니

내 ᄆᆞ음 버혀 내여 뎌 ᄃᆞᆯ을 ᄆᆡᆼ글고져
九萬里 長天에 번드시 결려 이셔
고온 님 계신 고ᄃᆡ 가 비최여나 보리라

興亡이 數ㅣ 업스니 帶方城이 秋草ㅣ로다
나 모론 지난 일난 牧笛에 부쳐부고
이 죠흔 太平烟花에 ᄒᆞᆫ 盞 호되 엇더라

申君望 校理ㅅ적의 내 마ᄎᆞᆷ 修撰으로
上下番 ᄀᆞ초와 勤政門 밧기러니
고온 님 玉 ᄀᆞᆺ튼 양ᄌᆡ 눈에 암암ᄒᆞ여라

南極 老人星이 息影亭에 비최여셔
滄海 桑田이 슬ᄏᆞ장 뒤눕도록
가지록 새 빗츨 내여 그믈 뉘를 모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