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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김천택 청구영언 (디지털한글박물관, 1728).pdf/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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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너머 成勸農 집의 술 닉단 말 어제 듯고
누은 쇼 발로 박차 언치 노하 지즐 ᄐᆞ고
아ᄒᆡ야 네 勸農 계시냐 鄭座首 왓다 ᄉᆞ뢰라

어화 棟梁村ᄅᆞᆯ 져리ᄒᆞ여 어이ᄒᆞᆯᄭᅩ
헐ᄯᅳ더 기운 집의 議論도 하도 할샤
뭇 지위 고ᄌᆞ 자만 들고 헵ᄯᅳ다가 말년ᄂᆞᆫ다

風波에 일니ᄃᆞᆫ ᄇᆡ 어드러로 가닷 말고
구룸이 머흘거든 처엄에 날 줄 엇지
허술ᄒᆞᆫ ᄇᆡ 가진 分ᄂᆡᄂᆞᆫ 모다 조심 ᄒᆞ시소

져긔 셧ᄂᆞᆫ 져 소나모 셤도 셜샤 길ᄀᆞ에 가
져녀마 드리혀져 굴헝에 셔고라쟈
ᄉᆞᆺ 듸고 도츼 멘 分ᄂᆡᄂᆞᆫ 다 지그려 ᄒᆞᆫ다

右 松江相國鄭文淸公之所著也 公詩詞淸新警拔 固膾炙人口 而歌曲尤妙絶今古 長篇短什 無不盛傳 雖屈平之楚騷 子瞻之詞賦 殆無以過之 每聽其引喉高詠 聲韻淸楚 意旨超忽 不覺其飄飄乎如憑虛而御風 羽化登仙 至其愛君憂國之誠 則亦且藹然於辭語之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