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페이지:김천택 청구영언 (디지털한글박물관, 1728).pdf/26

위키문헌,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爲國丹忱은 나ᄲᅮᆫ인가 ᄒᆞ노라

松川 【梁應鼎 字公燮 號松川 明宗朝登第 魁重試 官至府尹】

太平 天地間에 簞瓢ᄅᆞᆯ 두러메고
두 ᄉᆞ매 느리혀고 우즑우즑 ᄒᆞᄂᆞᆫ ᄠᅳᆺ은
人世에 걸닌 일 업스니 그ᄅᆞᆯ 죠하 ᄒᆞ노라


嚴冬에 뵈옷 닙고 岩穴에 눈비 마자
구룸 ᄭᅵᆫ 볏뉘ᄅᆞᆯ ᄧᅬᆫ 적이 업건마ᄂᆞᆫ
西山에 ᄒᆡ 지다 ᄒᆞ니 눈물 계워 ᄒᆞ노라

南窓 【金玄成 字餘慶 號南窓 明宗祖文科 官至同敦 有文才善筆】

樂只쟈 오ᄂᆞᆯ이여 즐거온쟈 今日이야
즐거온 오ᄂᆞᆯ이 ᄒᆡᆼ혀 아니 져물셰라
每日에 오ᄂᆞᆯ ᄀᆞᆺ트면 므슴 시ᄅᆞᆷ 이시리

萬竹 【徐益 字君受 號萬竹 宣廟朝登第 官至義州牧使】

이 뫼흘 허러 내여 져 바흘 몌오며ᄂᆞᆫ
蓬萊山 고온 님을 거러가도 보련마ᄂᆞᆫ
이 몸이 精衛鳥 ᄀᆞ틔야 바잔일만 ᄒᆞ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