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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김천택 청구영언 (디지털한글박물관, 1728).pd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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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峰 【姜栢年 字叔久 號雪峰 仁祖朝登第 魁重試 官至行禮曺判書提學】

靑春에 곱던 양ᄌᆞ 님으뢰야 다 늙거다
이제 님이 보면 날인 줄 아르실가
아모나 내 形容 그려다가 님의손ᄃᆡ 드리고져

李浣 【字淸之 仁祖朝武科 至李廟朝 官至右相】

君山을 削評턴들 洞庭湖ㅣ 너를랏다
桂樹ᄅᆞᆯ 버히던들 ᄃᆞᆯ이 더욱 ᄇᆞᆯ글 거슬
ᄠᅳᆺ 두고 이로지 못ᄒᆞ고 늙기 셜워 ᄒᆞ노라

松湖 【許珽 字仲玉 號松湖 李廟朝登第 官至承旨】

日中 三足烏ㅣ야 가지 말고 내 말 드러
너희ᄂᆞᆫ 反哺鳥ㅣ라 鳥中之曾參이로니
北堂에 鶴髮雙親을 더듸 늙게 ᄒᆞ여라


西湖 눈 진 밤의 ᄃᆞᆯ빗치 낫 ᄀᆞᆺᄐᆞᆫ 제
鶴氅을 님의ᄎᆞ고 江皐로 ᄂᆞ려가니
蓬海에 羽衣仙人을 마조본 듯 ᄒᆞ여라


니영이 다 거두치니 울잣신들 셩ᄒᆞᆯ소냐
불 아니 다힌 房에 긴 밤 어이 새오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