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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김천택 청구영언 (디지털한글박물관, 1728).pdf/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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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凉山 六六峰을 아ᄂᆞ 니 나와 白鷗
白鷗ㅣ야 헌ᄉᆞᄒᆞ랴 못 미들슨 桃花ㅣ로다
桃花ㅣ야 ᄯᅥ나지 마라 漁舟子ㅣ 알가 ᄒᆞ노라

【右 山林】

時節이 太平토다 이 몸이 閑暇커니
竹林 프른 곳에 午鷄聲 아니런들
기피 든 一場華胥夢을 어ᄂᆡ 벗이 ᄭᆡ오리


아ᄒᆡᄂᆞᆫ 藥 ᄏᆡ라 가고 竹亭은 뷔엿ᄂᆞᆫ듸
흐터진 바독을 뉘 주어 다믈소니
醉ᄒᆞ고 松下에 져셔니 節 가ᄂᆞᆫ 줄 몰래라

【右 閑適】

목불근 山上雉와 홰에 안즌 松骨이와
집압 논 무살마에 고기 엇ᄂᆞᆫ 白鷺ㅣ로다
草堂에 너희곳 아니면 날 보내기 어려왜라


ᄯᅴ 업슨 손이 오나늘 갓 버슨 主人이 나셔
여나모 亭子에 박將碁 버려 노코
아ᄒᆡ야 濁酒 걸러라 외 안ᄌᆔᆫ들 못 머그랴


새볏 비 일 갠 날에 닐거스라 아ᄒᆡ들아
뒷뫼헤 고사리 ᄒᆞ마 아니 ᄌᆞ라시랴
오ᄂᆞᆯ은 일 것거 오ᄂᆞ라 새 술 안쥬 ᄒᆞ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