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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김천택 청구영언 (디지털한글박물관, 1728).pd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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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애 푸새엣 거신들 긔 뉘 ᄯᅡ헤 낫ᄃᆞ니


이 몸이 주거 가셔 무어시 될ᄭᅩ ᄒᆞ니
蓬萊山 第一峰에 落落長松 되야 이셔
白雲이 滿乾坤ᄒᆞᆯ 제 獨也靑靑 ᄒᆞ리라

王邦衍 【世宗時人 以金吾郞押去魯山 及還彷徨川邊 有感而作是歌 盖卽此一曲 斯人愛君之誠 可見矣】

千萬里 머나먼 길에 고은 님 여희ᄋᆞᆸ고
내 ᄆᆞ음 둘 듸 업서 냇ᄀᆞ에 안ᄌᆞᆺ도다
져 물도 내 안 ᄀᆞᆺ도다 우러 밤길 녜놋다

聾岩 漁父歌 【李賢輔 字棐仲 號聾岩 燕山朝登第 官至判中】

이 즁에 시름 업스니 漁父의 生涯로다
一葉 扁舟ᄅᆞᆯ 萬頃波에 ᄠᅴ여 두고
人世ᄅᆞᆯ 다 니젯거니 날 가ᄂᆞᆫ 줄을 안가

구버ᄂᆞᆫ 千尋[綠]水 도라보니 萬疊靑山
十丈 紅塵이 언매나 ᄀᆞ련ᄂᆞᆫ고
江湖에 月白ᄒᆞ거든 더옥 無心 ᄒᆞ얘라

靑荷에 밥을 ᄡᆞ고 綠柳에 고기 ᄭᅦ여
蘆荻 花叢에 ᄇᆡ ᄆᆡ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