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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김천택 청구영언 (디지털한글박물관, 1728).pdf/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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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타 져러탓 말이 오로 다 두리슝슝
잇거나 사거나 기픈 盞에 ᄀᆞ득 부어
每日에 長醉不醒ᄒᆞ면 긔 죠흔가 ᄒᆞ노라


어리거든 채 어리거나 밋치거든 채 밋치거나
어린 듯 밋친 듯 아ᄂᆞᆫ 듯 모로ᄂᆞᆫ 듯
이런가 져런가 ᄒᆞ니 아므란 줄 몰래라


世事ㅣ 삼ᄭᅥ울이라 허틀고 ᄆᆡ쳐셰라
거귀여 드리치고 나 몰래라 ᄒᆞ고라쟈
아ᄒᆡ야 덩덕궁 북 쳐라 이야지야 ᄒᆞ리라

【右 放浪】

그러 ᄒᆞ거니 어이 아니 그러ᄒᆞ리
이리도 그러그러 져리도 그러그러
아마도 그러그러 ᄒᆞ니 ᄒᆞᆫ숨 계워 ᄒᆞ노라


흥흥 노래ᄒᆞ고 덩덕궁 북을 치고
宮商角徵羽를 마초리ᄭᅧᆼ ᄒᆞ엿ᄃᆞ니
어긔고 다 齟齬ᄒᆞ니 허허 웃고 마노라

【右 悶世】

萬頃 滄波水로도 다 못 시슬 千古愁를
一壺酒 가지고 오ᄂᆞᆯ이야 시서괴야
太白이 이ᄒᆞᆷ으로 長醉不醒 ᄒᆞ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