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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김천택 청구영언 (디지털한글박물관, 1728).pdf/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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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春 少年들아 白髮老人 웃지 마라
공번되 하ᄂᆞᆯ 아래 넨들 ᄆᆡ양 져머시랴
우리도 少年 行藥이 어제론 듯 ᄒᆞ여라


귀밋치 셰여시니 ᄂᆞᆷ이 늙다 ᄒᆞ려니와
내 ᄆᆞ음 져믈션졍 ᄂᆞᆷ의 말 허믈ᄒᆞ랴
곳과 술 죠히 너기기야 엇ᄃᆞᆫ 老少 이시리

【右 老壯】

나의 未平ᄒᆞᆫ ᄠᅳᆺ을 日月ᄭᅢ 뭇ᄌᆞᆸᄂᆞ니
九萬里 長天에 무스 일 ᄇᆡ얏바셔
酒色에 못 슬믠 이 몸을 수이 늙게 ᄒᆞᄂᆞᆫ고


金烏 玉兎들아 뉘 너를 ᄧᅩᆺ니관ᄃᆡ
九萬里 長天에 허위허위 ᄃᆞᆫ니ᄂᆞᆫ다
이 後란 十里에 ᄒᆞᆫ 번식 쉬염쉬염 니거라

【右 戒日】

노프나 노픈 남게 날 勸ᄒᆞ여 오려 두고
이보오 벗님ᄂᆡ야 흔드지나 마르되야
ᄂᆞ려져 죽기ᄂᆞᆫ 섧지 아녀 님 못 볼가 ᄒᆞ노라


간밤의 부던 ᄇᆞ람에 눈서리 치단 말가
落落 長松이 다 기우러 가노ᄆᆡ라
ᄒᆞ믈며 못다 픤 곳이야 닐러 므슴 ᄒᆞ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