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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김천택 청구영언 (디지털한글박물관, 1728).pdf/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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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쵸 볼 블글 柯枝 에후루혀 ᄀᆞᆯ희 ᄯᆞ고
올밤 벙근 柯枝 휘두두려 ᄀᆞᆯ희 주어
벗 모화 草堂에 드러가니 술이 풍풍 이셰라


외야도 올타 ᄒᆞ고 올희야도 외다 ᄒᆞ니
世上 人事를 아마도 모를로다
ᄎᆞᆯ하리 내 왼 쳬ᄒᆞ고 ᄂᆞᆷ을 올타 ᄒᆞ리라


百年을 可使人人壽ㅣ라도 憂樂이 中分未百年을
ᄒᆞ믈며 百年 반듯기 어려오니
두어라 百年前ᄭᆞ지란 醉코 놀려 ᄒᆞ노라


桃花 梨花 杏花 芳草들아 一年 春光 恨치 마라
너희ᄂᆞᆫ 그리ᄒᆞ여도 與天地無窮이라
우리ᄂᆞᆫ 百歲ㅅᄲᅮᆫ이매 그를 슬허 ᄒᆞ노라


楚覇王 壯ᄒᆞᆫ ᄠᅳᆺ도 죽기도곤 離別 셜어
王帳 悲歌에 눈믈 지여시나
至今히 烏江 風浪에 우닷 말은 업세라


ᄀᆞ르지나 셰지낫 즁에 주근 後ㅅ면 내 아ᄃᆞ냐
나 주근 무덤 우희 밧츨 가나 논을 ᄆᆡ나
酒不到 劉伶墳上土ㅣ니 아니 놀고 어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