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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르고 사람을 불럿다.
『이놈을내ᄶᅩ처라!』
벙어리는 죽은개모양으로 ᄭᅳ을려나갓다. 그러고 대강팽이를 개천구석에듸리박히면서 나가 곤두라젓다가 이러서서 다시 드러오랴할ᄯᅢ에는 벌서 문이 다치잇섯다. 그는 문을 두드렷다. 그의마음으로는 주인령감을 차젓스나 불을수가 업섯다.
그가 날마다열고 날마다닷든 문이 자긔가 지금은 열랴하나 자긔를 내어ᄶᅩᆺ고 열리지를안는다. 자긔가 건사하고 자긔가 거두든모든것이 오늘에는 자긔의말을듯지안는다. 어려서 부터 지금ᄭᅡ지 모든정성과힘과ᄯᅳᆺ을다하야 충성스러웁게일한갑시 오늘에이것이다.
그는 비로소 빗고바라든모든것이 자긔의원수란것을 알엇다. 그는 그모든것을 업새버리고자긔도 ᄯᅩ한 업서지는것이 나흔것을알엇다.
七
그날저녁 밤은 깁헛는데 멀리서 닭이우는소리와 개짓는소리ᄲᅮᆫ이들린다.
난데업는 화염이 벙어리잇던 오생원집을 에워쌌다. 그불은 미리노흐랴고 준비하야노앗는지 집가장자리로 ᄶᅩᆨ 도라가며 헛터노은 집에 모조리돌라부터 공중에서 내려다보면은 집의윤곽이선명하게보일듯이 불이타올은다.
불은 마치 피무든살을 맛잇게잘러먹는 요마(妖魔)의혀ᄲᅡ닥처럼 날름날름 집한채를 삽시간에먹어버리엿다.
이와가튼 화염중으로 ᄯᅱ여드러가는사람이하나잇스니 그는다른사람이안이라 나제 이집을 ᄶᅩᆺ기난 삼룡이다.
그는 먼첨사랑에가서 문을ᄭᅢ트리고 주인을업어다가 밧가운데노코 다시 드러가랴할제 그의얼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