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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노자영 (1923) 일리아드.pdf/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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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여러분 차자오니 반갑다. 나의 怒여운 마음에도, 당신들은 나의 가쟝 그리운 그리샤 사람이다!』

아킬레쓰는 이와 갓치 말하면서 그들을 案內하야, 王의 쓰는 것인 듯한 자짓빗 비단으로, 덥히운 걸상 우에 안게 하얏다. 그리하고 ᄯᅩ 파트로크레쓰를 向하야 말하얏다.

『第一 큰 盞과 第一 조흔 술을 가저오라. 나에게는 只今 여긔 잇는 여러분박게, ᄯᅩ다시 親한 벗은 잇지 아니하다!』

이리하야 아킬레쓰는 온갓 단술과 온갓 珍味를 버려 노코, 使者들을 爲하야 아름다운 잔채를 베프럿다.

잔채를 마친 뒤에 오뎃서쓰는 叮寧히 말하얏다.

아킬레쓰! 오늘 싸홈에 그리샤 軍士는 다시 이러설 힘도 업시 敗하얏다. 이제 우리는 다시 트로이를 ᄲᅢ앗을 날이 잇슬 것 갓지도 아니하다. 그러나 아킬레쓰! 그대는 英雄 中의 英雄이다. 그대가 다시 이러서서 그리샤를 爲하야 싸호는 날에, 저 트로이의 陷落은 어려울 것이 업다. 이제 아가멤논王은, 이前 그대를 怒엽게 하엿든 일을 깁히 뉘우치고, 더할 데 업는 禮物을 보내여 그대의 손을 다시 잡으려 한다. 願컨대 그대는, 그리샤의 運命을 爲하야 이러서라!』

아킬레쓰는 말을 듯고 對答하얏다.

오뎃서쓰! 니에다 옷을 닙히고 마음에도 업는 소래를 하는 것은, 地獄의 門보다도 더 실혀하는 나인 즉, 마음먹은 대로 말하리라. 나는 그동안 매우 일하얏다. 아가멤논 ᄯᅢ문에는 여러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