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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노천명 시집 산호림 (1938).pdf/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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憧憬

내마음은 늘 타고 있오
무엇을 향해선가

아득한곳에 손을 휘저어 보오
발과 손이 매여 있음도 잊고
나는 숨가삐 허덕여 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