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페이지:박용철 번역 시집(1939).pdf/360

위키문헌,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나는 좋와 하지 않는다
J • H • 휘ᅟᅵᆯ렄

나는 좋와 않는다 너의 美[미]가 모든 사람 눈에
熱心[열심]한 사랑의 불을 불붙혀 줌을 보기를,
또는 네가 지나갈 제 스사로도 아지 못하는
欲望[욕망]의 熱[열]이 누구의 뺨에 떠오름을,
시끄러운 세상의 황홀한 길 우에서
너의 갸륵한 美[미]가 떠드는 제목이 될 때—
내 사랑이 기도드리는 너의 입술
나의 모든 秘密[비밀]을 불어 내놓은 금빛 머리—

그러한 때 나는 너를 내 팔에 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