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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박용철 번역 시집(1939).pdf/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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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이 되기 전 어느 날
매리 • 캐롤린 • 데이ᅄᅵ스

사월이 되기 전 어느 날
내 홀로 나는 홀로
숲 가운대 걸어 다니다가
돌 우에 쉬어 앉었네

넓은 돌 우에 나는 앉어
새소리 딸아 노래 불렀네;
곡조는 하나님의 지으신 것,
말은 내가 지어 불렀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