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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박용철 번역 시집(1939).pdf/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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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천 개의 눈
부어딜론

밤은 천 개의 눈이 있으나
낮의 눈은 다맛 하나
그러나 밝은 세상의 빛은 꺼진다
그 해 넘어 가는 때는

지혜는 천 개의 눈이 있으나
맘의 눈은 다맛 하나
그러나 우리 일생의 빛은 꺼진다
그 사랑 지나 가는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