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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박용철 번역 시집(1939).pdf/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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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공

밭고랑 풀에 쌓여 설어운 듯
고무공이 울고 있다.
튀기를 너무 질겨 정신없이
이곳까지 뛰여 왔다.

고양이는 네게 와 작난치지만
집웅 위 가마귀는 비웃건마는
아모도 너를 찾어 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