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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박용철 번역 시집(1939).pdf/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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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이 대답하는 말은
「슬픔의 꽃아 그 영혼으로
나는 저 하늘 우에 사는
천사의 무리를 맨든단다」

이것은 모도 佛蘭西[불란서] 童謠[동요]입니다 서운하나마 나는 이것을 일본말에서 되번역을 하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