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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아 그러십니까. 말슴은 가끔 들었읍니다. 아까 층대 올라오실 때 제가 앞을 처 왔지요 아마
린덴 전 아조 천천히 올라왔어요. 층층대가 그렇게 힘이 들어요.
랭크 아— 몸이 좀 약하십니까.
린덴 모도 과로를 한 탓이여요.
랭크 그러십니까. 그럼 도회지에 나오셔서 마음을 턱 풀어놓고 휴양을 하실 생각이십니다 그려.
린덴 나는 일자리를 구하려 왔답니다.
랭크 그것이 과로에 대한 적당한 치료법일까요.
린덴 그렇지만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아니해요.
랭크 하긴 그것이 세상에 흔이 있는 의견인 것 같드군요.
노라 나 보셔요, 선생님.― 선생님도 살고 싶으세요.
랭크 물론 그렇습니다. 아모러한 꼴이 되던지 될 수 있는 대로 오래 끌어가고 싶습니다. 내게 오는 환자들도 보면 다 같은 욕심이지요. 도덕적 환자들도 마찬가지 생각이고, 지금 저 방에 와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만 해도 그런 도덕적 병잡니다.
린덴 (가만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