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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에다 태워줬어. 둘을 한꺼번에, 아이 참, 이ᅄᅡ르 너 아주 어른이 됐구나. 안나 그 애 나 좀 주. 우리 에쁜 딸래. (끝의 딸을 유모에게서 받아가지고 안고 춤을 춘다) 그래, 그래, 뽑브하고도 인제 춤을 추지. 뭐 눈 던지기를 했어? 오 엄마도 갔드면 좋을 걸. 안나 내버려 두 내가 옷을 벗길께. 내가 할 테니 둬요. 모도 재미지. 애기들 방으로 가보오, 몹시 치워 뵈는데, 거기 가선 난로불 우에 뜨거운 커피가 있을 게야 (유모 왼손편 방으로 들어간다. 노라는 아이들의 옷을 벗겨서 함부로 여기저기다 내버린다. 그동안에 아이들 모도 떠든다)
아이 어쩌면! 큰개가 늬어를 쫓아왔어? 그래도 물지는 아니 했어. 아니다. 개도 참으로 에뽄 애기들은 물지 않는단다. 이ᅄᅡ―르 그 싸논 걸 글러보면 안 된다. 무어냐고? 무언가 알고 싶지? 가만이 둬라! 손대면 문다. 뭐 작난을 해? 무슨 작난을 하나? 술레잡기? 그래 우리 술레잡기 하자. 봅브 너 먼저 숨어라! 엄마가 숨우라구? 그래 내가 몬저 숨지 (노라와 아이들은 웃고 소리치면서 논다. 그 방과 바른 편 거기 따른 방에서 마즈막에 노라가 테불 밑에 숨는다. 아이들이 몰려와서 찾어도 찾어내지 못하다가 노라의 참다가 터저 나오는 웃음 소리를 듯는다. 테불로 몰려가서 테불보를 걷고 찾어낸다. 와― 소리친다. 놀래 줄랴는 것 같이 하고 기여 나온다. 또 와― 소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