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반씨전 (국립한글박물관).djvu/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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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ᆡᆼᄒᆞ만 ᄯᅩ다ᄂᆡ잇가. ᄌᆞᆼㅁㅁ 갓다 도라 오건이와 ᄉᆞᆼ셔난 아직 무량ᄒᆞ니 염여 말나옥 경가 젹션으로 ㅁㅁ 홍의 ᄉᆞ정을 졍ㅁ고 왓신니 부ᄃᆡ 그을 가랏쳐 입신양명ᄒᆞ기던 최시 원슈을 갑계 ᄒᆞ고 그ᄃᆡ난 일신을 보젼ᄒᆞ라. ᄌᆞ식이 용열ᄒᆞ야 최시을 다려바 너의 모ᄌᆞ을 보젼치 못ᄒᆞ계 ᄒᆞ니, 너의 혼ᄇᆡᆨ인들 엇지 져ᄒᆡ 집이시이리요. ᄂᆡ의 원혼이 ᄉᆞᆼ고 ㅁ왕ᄂᆡ ᄒᆞ엿신니 ㅁ명을 보존ᄒᆞ엿다가 그ᄃᆡ을 기다리라. 위진은 무도ᄒᆞ여 ᄂᆡ 유원을 져바린니 ᄂᆡ 홍인을 ᄎᆞᆷ의 치안이 ㅁ리요. ㅁ계날 반시 밋쳐 ᄃᆡ답치 못ᄒᆞ여 문득 간ᄃᆡ 업기 날 ㅁ 황막 녹ᄒᆞ여 홍을 불너 이 마을 이ㅁ니 홍이 듯고 ᄃᆡ셩통곡 왈 반다시 조모님 정영이 우리을 불ᄉᆞᆼ이 여겨 감동ᄒᆞ신도다 ᄒᆞ면셔 ㅁ붓둘고 홍루ᄒᆞ다가 이 ㅁᄃᆡ 비록 유명이다 ㅁ시나 정영와 계신ᄃᆡ ㅁ말 ᄉᆞᆷ도안이 돈시고 갓신이 나의 졍경은 눌 다려 이르릿가. 상ᄉᆞ 소식을 듯ᄌᆞ온니 ᄒᆞ날이 동심ᄒᆞᄉᆞ 조심을 이기지 못ᄒᆞ여 ㅁ날을 우러러릿시 ㅁㅁ 슈ㅁ여 졍셩을 닷시 모계 ᄒᆞ시면 소무의 심즁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