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반씨전 (국립한글박물관).djvu/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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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볼이로ᄃᆡ 가보은직 과연 소문과 갓더이다 ᄒᆞ여서 ㅁ 외촉이 업계 ᄒᆞ면 즁ᄉᆞᆼ을 쥬리라 ᄒᆞ고셔 ㅁㅁㅁ을 졍ᄒᆞ고 최시 먼드려 위진 형졔를 보고 왈 종의 큰 변 이시ᄃᆡ 동시 쥬져ᄒᆞ고 이ㅁ시ㅁᄂᆡ 몸종을 보ᄂᆡ 반시 ㅁ 형을 탐지ᄒᆞ온니 ㅁㅁ ᄒᆞᆫ이리 이신이 엇지 형은 ᄒᆞ오잇가. 그런 불측ᄒᆞᆫ 심ᄒᆡᆼ이 어ᄃᆡ 잇ᄉᆞ오리요. 위진 형졔 이 말 듯고 ᄃᆡ경ᄒᆞ여 직시 갓든 종을 불너 무르ᄆᆡ 최시 말과 갓치 모ᄒᆞᆷᄒᆞ여고 ᄒᆞᆫ이 위진 형졔 ᄃᆡ로ᄒᆞ여 이 날 밤의 ᄎᆞᆼ두 이십여인을 보ᄂᆡ여 반시 모ᄌᆞ을 쥭이려 ᄒᆞᆯ ᄉᆡ 종다려 시ᄎᆡᆨᄒᆞ여 오늘 너ᄒᆡ 등이 반시 여막의 불을 놋고 반시 모ᄌᆞ ᄌᆞᆸ아 엿고 거기 잇난 비복을 다 ᄌᆞᆸ아오라. 조금도 ᄂᆡ 영의 거의지 말나. 만일 거의면 쥭기를 면치 못 ᄒᆞ리라. 종드리 영을 듯고 가난 직긋ᄯᆡ난 츈ᄉᆞᆷ월 상이리라. 월식은 만졍ᄒᆞ고 ᄉᆞᆫ즁의 실지 부난드션 ᄉᆡ난 ᄉᆞ람의 심회 ㅁ난지라. 반시 ᄎᆞᆼ쳔을 우러러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