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반씨전 (국립한글박물관).djvu/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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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쥭으려 ᄒᆞ고 무ㅁ의 ᄯᅡ지이 거북이구 ᄒᆞ여 이 곳의 온 일과 홍의 ㅁᄎᆡ 기록ᄒᆞᆫ 말과 낫낫치 고ᄒᆞ니 상셔 ᄉᆡ로이 통곡ᄒᆞ며 왈 쳔지광활ᄒᆞ나 소식은 난 홍이라. 일철지ᄒᆞ의 못친 ᄉᆞᆼᄉᆞ ᄉᆞᆷ연을 지ᄂᆡᄃᆡ 인ᄌᆞ로되 탈 ㅁㅁ지 못ᄒᆞᆫ이 일윤비ᄒᆞ리요 난난 셰ᄉᆞᆼ의 바린 ᄉᆞ람이라. 못친계옵셔 셰ᄉᆞᆼ을 이별ᄒᆞ연난고로 말ᄉᆞᆷ이 졍영하시나 몽ᄉᆞ을 엇지 진졍ᄒᆞ리요. 최 ᄆᆡᆼ 양인의 발칙ᄒᆞᆫ ᄒᆡᆼ실이며 동ᄉᆡᆼ의 무도ᄒᆞᆷ을 심쳘 통곡ᄒᆞ여 쳔지간 바ᄅᆡ면 ᄎᆞᆺ탄ᄒᆞᆷ을 마지 안이ᄒᆞ고 부인도 하여 ᄉᆡᆺᄎᆡ포 와셔 질기오물 침양치 못ᄒᆞ며 못친이 언졔 별셰계신잇가. ᄉᆞᆼ셔 탄식 왈 못친이 처음으로 와 겨셔 현몽ᄒᆞ시든 나리도 ᄒᆞ시며 붓쳐 셔로 붓들고 더욱 실허ᄒᆞᆫ니 그 경ᄉᆞᆼ을 ᄎᆞᆷ아 보지 못 ᄒᆞᆯ너라. 일노 인ᄒᆞ여 ᄌᆞᆼᄉᆞ람이 듯고 이 셰ᄉᆞᆼ의 드문지라 ᄒᆞ며 모다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