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반씨전 (국립한글박물관).djvu/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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ᄎᆞᄌᆞ볼려 ᄒᆞ나 젼후ᄉᆞ을 ᄉᆡᆼ각ᄒᆞ여 ᄎᆞᆷ어ᄒᆞ야 ᄉᆡᆼ면치 못 ᄒᆞᆯ 거시요 홍의 겻ᄒᆡ로 지ᄂᆡ되 감히 ᄂᆡ이ㅁ라 말을 못 ᄒᆞ더라. 홍이 ᄉᆞ관계 드려간이 쳔ᄒᆞ션ᄇᆡ드리 위홍의 문ᄌᆞᆼ 문ᄌᆞᆼ 문필과 풍ᄎᆡ기록ᄒᆞ물 볼 칭ᄎᆞᆫ 안이ᄒᆞ니 업더라. 황졔 위홍의 당ᄎᆡ 씩씩ᄒᆞ물 볼 본ᄂᆡ 칭ᄎᆞᆫᄒᆞ시고 회회 낙누ᄒᆞᄉᆞ ᄉᆞ관으로 ᄒᆞ야 고금ㅁ ᄌᆞᆼ원급졔 위홍이라 부르라 ᄒᆞ시니 ᄉᆞ관이 ᄃᆡᄉᆞᆼ의 셔 부라난 소ᄅᆡ 난ᄌᆞᆼ 즁이 진동ᄒᆞ니 모든 션ᄇᆡ 심신이 ᄉᆞᆯ난ᄒᆞ여 글을 짓지 못 ᄒᆞ더라. 황졔 깃부을 먹음고 시신을 도라 도라 보와 가로ᄉᆞᄃᆡ 위홍의 나이 몃치요 이무시 랑반회 도길 반쥬 왈 십ᄉᆞᆷ셰로소이다. 황졔 문 왈 경이 엇지 아난닷. 답쥬 왈 시의 외족 ᄒᆞ로소이다. ᄉᆞᆼ이 칭ᄎᆞᆫ 왈 외쥰 방옥은 셰ᄃᆡ로 츙신이라. 일신 허물노 원의 ᄒᆞ물 짐이지 쳐ᄒᆞ던니 이졔 위홍이 ㅁㅁ ᄒᆞᆫ즁의 당당ᄒᆞᆫ이 ᄌᆞ사나 슉ᄇᆡᆨᄒᆞ고 쳥굿기을 압뒤우고 궐문 밧계 나온니 ᄌᆞᆼ안 인민이 닷ㅁ와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