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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굽한 질을 일순간의 다지ᄂᆡ여 오며 산쳔을 둘너보니 고향 ᄉᆞᆫ쳔이요 그 사이 하르ᄲᅡᆷ 지ᄂᆡ고 다시 동ᅌᅧᆼ의 ᄒᆡ가 빈추더라 잇ᄃᆡ 만학이 반갑긔 측양업셔 쳔지도 지거럼을 ᄌᆡ촉ᄒᆞ야 집을 당도하니 박씨 부인 홀노 통곡ᄒᆞ난 소ᄅᆡ예 만학의 간담이 ᄯᅥ러지난 덧한지라 만학이 졍신을 진졍치 못ᄒᆞ고 ᄃᆡ셩통곡ᄒᆞ며 방문을 여니 잇ᄃᆡ 박씨 부인이 ᅌᆡ통ᄒᆞ며 왈 ᅌᅥ먼이 그ᄉᆞ이 상사난 소문을 ᅌᅥᄃᆡ셔 드럿삽난잇가 어먼이 도라가신지 이미 ᄉᆞ일이라 무ᄉᆞᆷ ᅌᅣᆨ을 구ᄒᆞ느라고 엿ᄒᆡᄭᅡ지 아니 오시닛가 어만임〻종시ᅌᅨ 셔방임을 보시지 못ᄒᆞ옵고 죽난 한을 무수이 ᄒᆞ시다가 별셰ᄒᆞ셔쓰니 모ᄌᆞ지간 졍의 ᅌᅥᆺ지 셥〻지 아니ᄒᆞ리요 ᄒᆞ니 만학이 〻 말을 듯고 중치가 막혀 말을 못ᄒᆞ다가 근〻이 졍신을 차려 모친 신쳬를 붓들고 불승ᄋᆡ통ᄒᆞ며 어먼이〻ㆁ부르면셔 불효ᄌᆞ 만학ᅌᅵ 션경 가셔 ᅌᅣᆨ을 구ᄒᆞ느라고 어만임 임종시예 유언을 못드럿ᄉᆞ오니 이른 원통한 일이 쳔지 간의 ᄯᅩ 이스리요 약을 구ᄒᆞ엿스나 이 약을 어ᄃᆡ 쓰오리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