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산곤륜전 하권.djvu/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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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 병불염사라 하니 ᄂᆡ 신하 중의 능히 산곤륜의 머리를 버혀 오난 ᄌᆡ 이스면 쳔금상의 만호후를 봉하리

라 한ᄃᆡ 이 젹의 후군장 고물ᄀᆡ의 연이 십팔이라 여력이 초ᄑᆡ왕을 압두하고 변화지술은 졔갈양을 효

측하난지라 출반주 왈 신이 비록 ᄌᆡ조 업사오나 곤륜을 자바 황상의 근심을 덜고 쳔하를 평정하

오리이다 하니 무진이 ᄃᆡ히 왈 과인이 밋나니 경하나이라 부ᄃᆡ ᄌᆡ조를 다하야 성사하고 수이 도라와 ᄃᆡ공을 셔

우라 하신ᄃᆡ 차셜 고물ᄀᆡ 이날밤의 보검을 품의 품고 요술을 이루워 명진 중의 수문이라 잇ᄃᆡ 산원

수쳔문을 살펴보니 술신초의 양항셩이 젹진 중의 드러 살긔가 덥혓난지라 원수 의심하야 즉시

본진의 도라와 군중의 하령 왈 진을 단속하야 인젹을 직히라 하고 원수 홀노 장ᄃᆡ예 좌를 정하야 등

촉을 발키고 갑주를 가초고 병셔를 익다가 칼노셔 안을 치며 탄 왈 쳔도 지명하거던 엇지 도젹을

잡지 못하리요 한ᄃᆡ 이 젹의 고물ᄀᆡ 문틈으로 원수를 엿보니 위염이 늠〻하야 감히 ᄒᆡ할 마음이 업

고 도리여 겁이 나ᄆᆡ 심장이 우로하야 젼신이 ᄯᅥᆯ니난지라 죽긔을 무릅쓰고 장ᄃᆡ 하의 ᄭᅮ러안자 머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