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선종영가집언해 권상.djvu/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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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ᆫ 境겨ᇰᄋᆞᆯ 對됭ᄒᆞ야 믄득 愛ᅙᆡᆼ憎증이 닐ᄊᆡ 니ᄅᆞ샤ᄃᆡ 觸쵹事ᄉᆞᆼㅣ라

緣無ᄒᆞ면 則依無ᄒᆞ야 息念ᄒᆞ리니○ 緣ᄋᆑᆫ이 업스면 업수ᄆᆞᆯ 브터 念념을 그치

리니

前緣이 若無ᄒᆞ면 依之ᄒᆞ야 念이 息ᄒᆞᄂᆞ니上句ᄂᆞᆫ 卽

苦樂二受ㅣ오 此句ᄂᆞᆫ 卽平平受ㅣ라○ 앏緣ᄋᆑᆫ이 ᄒᆞ다가 업스

면 브터 念념이 긋ᄂᆞ니 웃句궁ᄂᆞᆫ 곧 苦콩와 樂락과 두 受쓔ᇢㅣ오 이 句궁ᄂᆞᆫ 곧 平뼈ᇰ平뼈ᇰ受쓔ᇢ

ㅣ라

旣非動靜之等觀이라○ ᄒᆞ마 動또ᇰ靜쪄ᇰ을 ᄒᆞᆫ가지로 觀관호미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