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선종영가집언해 권하.djvu/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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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山은 喩能詮ᄒᆞ시고 象은 喩所詮ᄒᆞ시니 意云호ᄃᆡ

能詮이 非所詮이니 假其況矣샷다 涅槃애 云ᄒᆞ샤ᄃᆡ

白象鮮潔이 猶如雪山이라 ᄒᆞ시니라○ 雪ᄉᆑᇙ山산ᄋᆞᆫ 能느ᇰ詮ᄎᆑᆫᄋᆞᆯ 가

ᄌᆞᆯ비시고 象쌰ᇰᄋᆞᆫ 所송詮ᄎᆑᆫ을 가ᄌᆞᆯ비시니 ᄠᅳ덴 닐오ᄃᆡ 能느ᇰ詮ᄎᆑᆫ이 所송詮ᄎᆑᆫ이 아니니 가

ᄌᆞᆯ뵤ᄆᆞᆯ 브트샷다 涅녀ᇙ槃빤애 니ᄅᆞ샤ᄃᆡ 白ᄈᆡᆨ象쌰ᇰ 조호미 雪ᄉᆑᇙ山산 ᄀᆞᆮ다 ᄒᆞ시니라

二破執顯中三 初法

今之法이 非常이어ᄂᆞᆯ 而執有ᄒᆞᆯᄉᆡ 假非有ᄒᆞ야 以破常

ᄒᆞ며 性이 非斷이어ᄂᆞᆯ 而執無ᄒᆞᆯᄉᆡ 假非無ᄒᆞ야 而破斷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