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ᄅᆡ가 월ᄐᆡ의 귀에ᄂᆞᆫ 조곰도 깃버 들니지 아니ᄒᆞᆫ다 깃버들니지 아니ᄒᆞᆯᄲᅮᆫ아니라 귀가 압흐고 먹기도 실터라
혹 엇더ᄒᆞᆫ 사ᄅᆞᆷ들은 층찬겸 ᄒᆞᄂᆞᆫ말이 져 아ᄒᆡᄂᆞᆫ 아ᄅᆡ릿구의 양녀라지 아래릿구ᄂᆞᆫ 본국에셔 작고ᄒᆞ고 그 부인은 그 양녀 월ᄐᆡ를불상이역이여셔 싀집도 아니가고 잇다지 에구 참 갸륵ᄒᆞᆫ 부인일셰
져 쳘업ᄂᆞᆫ 아ᄒᆡ가 그 은헤를 다 알ᄂᆞᆫ지
알기ᄂᆞᆫ 무어슬 알아 남의 자식이라ᄂᆞᆫ거시 쓸ᄃᆡ업ᄂᆞ니 참 드문일이야 아래릿구부인이 남의 자식 길너 공부를 식히랴고 졀문터에 싀집을 아니가고 잇스니 희한ᄒᆞᆫ일이지
졸업식에 모든 사ᄅᆞᆷ들이 월ᄐᆡ의 ᄌᆡ조잇ᄂᆞᆫ거슬 칭찬ᄒᆞ다가 월ᄐᆡ의 모친되ᄂᆞᆫ 부인의 칭찬을 시작ᄒᆞ더니 밧고차기로 말이 ᄭᅳᆫ어지지 아니ᄒᆞ고 직거리더니 월ᄐᆡᄂᆞᆫ 그 소래를 드를젹마다 남모르ᄂᆞᆫ 셔름이 ᄉᆡᆼ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