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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소상강.djvu/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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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빗을 등지고 누엇ᄂᆞᆫ 월ᄐᆡ 귀에 들니나니 가ᄉᆞᆷ 압흔 쇼ᄅᆡᄲᅮᆫ이라 로파ᄂᆞᆫ 부인의 ᄆᆞᄋᆞᆷ 됴토록만 말ᄒᆞ니 부인은 하로밤ᄂᆡ에 엇지 그리 졍이 드럿든지
여보게 ᄂᆡ가 어ᄃᆡ로 가던지 자네ᄂᆞᆫ 다리고 갈터이니 그리알고잇게 ᄂᆡ가 자네 말을 드른즉 쇽이 다 시원ᄒᆡ 어ᄃᆡ로 가던지 ᄂᆡ가 아무리 무졍ᄒᆞᆫ들 구박이야 ᄒᆞ겟나
ᄒᆞ면셔 포도쥬 한병을 가져오라 ᄒᆞ더니 둘이 다 ᄯᅡ라 마시고 두러눕더니 부인과 로파가 잠이 깁히 든 모양이라
월ᄐᆡ가 이러ᄂᆞ셔 한참을 가만이 안져셔 ᄉᆡᆼ각ᄒᆞ다가 로파의 드러누은거슬 보고 흘기여 보며 ᄒᆞᄂᆞᆫ말이
이 몹슬 늘근 여호야 사ᄅᆞᆷ을 몃치나 잡아먹고 이ᄯᆡ것 살아ᄂᆞ냐나ᄂᆞᆫ너보기슬여 한시 밧비 쥭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