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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소상강.djvu/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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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양으로붓터 도라온후 북경으로 드러가 ᄂᆡ외 모혀 안즈면 월ᄐᆡ의 쥭은 거슬 불상이 ᄉᆡᆼ각ᄒᆞ더니 ᄒᆞ로는 최대좌 영문으로부터 엇더ᄒᆞᆫ 소년 ᄂᆡ외를 다리고 드러오며 눈물이 연연ᄒᆞ거늘 슈상이알고 마조 나오며
져긔오는 사ᄅᆞᆷ은 누구시오
월ᄐᆡ 달녀들며
어머니 어머니 나를 모르시오 나는 임강촌에셔 물드러올ᄯᆡ에 셔로 죵젹을 모르던 월ᄐᆡ올시다
사씨 월ᄐᆡ의 몸을 안고 두몸이 ᄒᆞᆫ몸되야 둥굴며 울기만ᄒᆞᆫ다
사ᄅᆞᆷ이 슬퍼도 울고 지극히 깃버도 우름이 나오는지라 최진사의 ᄂᆡ외와 월ᄐᆡ의 깃버ᄒᆞ미 엇지 이우에 더ᄒᆞᆫ일이 잇스리요 열두ᄒᆡ 풍상을 ᄭᅮᆷ결갓치 보ᄂᆡ고 ᄉᆡ로은 복녹이 날노 니르ᄆᆡ 지금것 북경셩즁에 최진사 ᄂᆡ외와 왕소위부부를 층찬안ᄂᆞᆫ 사ᄅᆞᆷ이 업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