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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궁전 한구000015.djvu/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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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막커 ᄂᆞ쥭거다 잘ᄋᆡ퇴기을 잘근엄 고자식아 말하지 마리입의 물이들면 벙이되 난이라 노으면 네놈이 살거난야 걱졍말고 업져 거라하고 양구ᅀᅴ 들어간이벅파은 잔잔ᄒᆞ고 뒤옥셩ᅀᅵ 들이거날 퇴기눈을 ᄯᅳᆺ본이쳔자 명랑하고 일월이 초흔하듸 언년한별 졔계라 삼창누갈을 ᄇᆡᆨ옥셩판□ 황금ᄃᆡ잘으ᄉᆡᆨ 거시되난 ᄒᆡ영덕 졍슈겅문이랴 둘려지ᄉᆡᆨ겻어거날 동□□발ᄋᆡ본어삼 신산기음녹이금 걔셩의 져파하고 삼ᄇᆡᆨ쳑부상긱지일윤 홍의여테이고 셔울도발ᄋᆡ 본미약슈 삼철이이도

화도말발하고 남을□발 ᄋᆡ봄더 ᄇᆡᆨ의□ 상강이널워잇 고 북을소발ᄋᆡ 볼의 풍경도 □할하여 한즁원□어 ᄃᆡᄆᆡᆯ노일 방찰파총한의 부츈슨의 덕옥좃타퇴 기보고 ᄃᆡ혹하야오 기은 얼어온나 와셔본의 멸ᄉᆡᆨ□□ 그즁의 굴한귀지여고 셩ᄃᆡ독얼퓨시글 그예하여 ᄶᅵ되산즁 유각이입 슈궁한이 사ᄒᆡ픙광일난츈이□ 엇더한고 한ᄃᆡ잘ᄋᆡ 퇴기글잉난 □뒤을 듯고업ᄂퟄ골 불건일노고하고 자여기 잠관계지시요 ᄂᆡ몬져 들여긱 ᄃᆡ 왕졈의 문안하고 ᄂᆡ여을 긱지고 모실어다ᄒᆞ고 무 안유졍 ᄯᅳᆯ어엉금 기여긱셔 진셰□ 나깃던 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