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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신약성서 상편.pd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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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지 않을 것이나, 크게 기대할 장래를 가진 젊은 학도의 처녀작으로 널리 펴기를 주저치 않는 바이다。 이 노력에 있어 편자가 산파역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면, 영광이라고 할 것이다。

三, 끝으로 비는 바는, 현명한 독자는 이 주해의 불완전한 점을 들어, 주저 없이 편자를 채찍질하시라。 이는 그 우둔함이 혹시나 풀릴까 하여 아뢰는 말씀이다。

一九四八년 八월 二十五일

서울 성신 대학에서

편자 부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