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십생구사 (대성서림, 1930).djvu/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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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맹션생의졈이가장 고명하다하기의졈을한즉 낭자방에들어가야 횡액을면하리라하기로 쳔신만고하야 낭자방에들어왓사오니 복원낭자난 나의사생을애셕히역여 깁히생각하압쇼셔한대 낭자내렴의생각하되 슈텬리밧게잇난공자나를차자왓스니 이난텬뎡연분이라 내살녀보내리라하고 묵묵부답하니 운션이낭자의긔색을보고갓가이안지며 낭자의손을잡고왈낭자난빙셜갓흔졀개를잠간굽히여 부운죵젹을구하쇼셔하며 촉을물니고금리에나아가운우지락을닐우니 양인에정이야엇지다셩언하리오 낭자촉을발키고 미쥬션찬을내여권하더니 밤이깁허임의해자맘이되엿난지라 공즁에셔웨여왈 낭자방에잡아갈사람이잇사오니 밧비내여쥬압쇼셔하거날 낭자귀죨인줄알고 고셩대매하여 츅귀경을닑으니 귀졸이범치못하여다라나난지라 공자홀연긔졀하난지라 낭자대경황겁하야사지를만지며 환생단을가라입에너흐니 이윽고졍신을차리난지라 쥬효를내여권하고 담쇼하더니 원쵼의계명셩이들니거날 낭자왈말하기난무궁하거니와 엇지셥셥지아니릿가 운션이답왈유리표박한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