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십생구사 (대성서림, 1930).djvu/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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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리운션의문필상약한글과 여합부졀함을신통이역이며 그션풍옥골을사랑하며 백가와계약함을한탄하더라 차시한림이각대신을본연후에 석양이되매 김각노댁을차져가니 각노반기며신래를불으시니 구경하난사람의칭찬하난소래 원근에사모치더라 차시부인이 한림의풍채를구경코자하야 망월누에올나 쥬렴을느리고볼지음의 쇼졔별당으로죳차나오며 헛도이웃거날 부인이책왈무삼일로실업시웃나뇨 소제대왈 소녀작야삼경에일몽을어드니 압연당에셔청룡황룡이셔로싸오다가 황룡은근역이진하여ᄯᅥ러지고 청령은의긔양양하야 오운의싸이며 등텬하압기로 소녀승지자를보와 기룡의ᄲᅣᆷ을치오이 그ᄲᅣᆷ에불은빗치나며 상텬하압기로 몽사를생각하고웃나이다하며 부인을뫼셔누에올나 한림의진퇴하난거동을보니 텬상션관이하강한듯 광채찬난하고ᄯᅩ한왼ᄲᅣᆷ에불은빗치잇난지라 부인이신긔히역여 소져의몽사를생각하고 사회를졍코자하더니 각노한림을사랑하여 무슈이진퇴하다가 당의나려마자좌졍할새 화문셕과 백문셕을펴고 안기를쳥한대 한림이백문셕의안지니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