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십생구사 (대성서림, 1930).djvu/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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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를아지못하니 엇더한사람인지도모로거니와 엇지이다지죠롱하난다 개ᄯᅩᆼ이재배하고 통곡왈쇼인은십년젼에 오셰되온공자를뫼시고나간개ᄯᅩᆼ이로쇼이다 상셔부부자셰보니 팔과다리가절지아니하며 두눈이분명하고 금옥탕창의분명한관원이라 의혹하여왈내츙노개ᄯᅩᆼ이난 반신불슈오 한눈이멀어나니엇지망녕된말을하나뇨하신대 개ᄯᅩᆼ이엿자오대 공자를뫼시고나가던말삼과년월일시를고하며 쥬류사방하다가 글공부식힌일과 과거의가셔맹션생의게접하고 살아나장원급뎨로한림학사하옵고 김쇼져의게취쳐한사연과 황뎨ᄭᅴ쥬달하여 계림부자사한사연과 소인은계림부도도별장으로나려온젼후슈말을낫낫치고한대 상셔그제야개ᄯᅩᆼ인줄알고 젼후고생함을불상이역여갈오대 네완인됨이긔특하도다하고 노쥬셔로붓들고통곡하니 관광제인이다개ᄯᅩᆼ의츙셩을탄복하더라 이ᄯᅢ자사교자를모라오더니 하인다려문왈별장은어대로갓난뇨 하인이대왈여차여차하온일이잇셔 산으로나아가더이다한대 자사이말을듯고사인교에내려버션발로산의올나가니 상셔부부거긔계시거날 붓들고재배통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