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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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을 함스던니 과거 지벌을 틋고 호씨계 알외되 소졔 황생의 올나가 파가외챰 때코자하오나 집일과 노비읎디 ᄒᆞᆫ이로소니다. 호씨 금은 을ᄂᆡ며 향장의 로러쥬며 □나 난밀 즉가군 을며 히고다. 만여 식ᄒᆞ나 을두너던니 ᄐᆡᄉᆞ의 덕과 셔ᄌᆞ의 ᄉᆡᆨ은 읍시되록 귀공ᄌᆞ의 건실을 밧ᄯᅳᆯ반ᄒᆞ기로 ᄃᆡ의 ᄯᅳ지 간졀ᄒᆞ던니 오낫 낫공자 ᄯᅳ나야 ᄒᆞᆫ니 읏기 셩셩지 안니ᄒᆞᆯ이요. 공ᄌᆞ은 슈이 도라와 여아의 혼샤을 이루게 ᄒᆞ라 ᄒᆞ시며 듯ᄂᆡ 연연이 계 왈 공자 도라오기 쳔만바라나이다. 공자 두 번 졀ᄒᆞ고 왈 의ᄐᆡᆨ 읍신 몸이 단이던 이 의 의의쳔신이지시ᄒᆞ신지 부인의 너무 심덕을 입샤와 삼연을 존문의 의ᄐᆡᆨᄒᆞ야 은혜은 ᄇᆡᆨ골ᄂᆞᆫ망이라. 읏지 강풀가ᄒᆞ얏던이 ᄯᅩᄒᆞᆫ 천금갓 은혜락ᄒᆞ와 슬ᄒᆞ의 두고자 ᄒᆞ신이 황공 감사ᄒᆞ온지라. 읏지 셔양ᄒᆞ올잇가 ᄒᆞ직ᄒᆞ고 황셩으로 향ᄒᆞᆯ셔 여쥬 고향을 지ᄂᆡᄂᆞᆫ지라. 젼사을 섕각ᄒᆞ고 눈물이 가득ᄒᆞ야 길을 분별치 못 ᄒᆞ너라. 쳥용산을 바라보고 좌우을 샬펴본이 일낙셔산 월츌동역ᄒᆞᆫᄃᆡ 잔ᄂᆡ미 ᄉᆔ파랑ᄒᆞ고 두건을 실피 우러 불여귀을 일삼은이 울울ᄒᆞᆫ ᄂᆡ의 심사 건ᄃᆡ지 못ᄒᆞ리라. 젼일 왕셕연의 환을 만나 담을 늠던 닐과 돔아ᄒᆞ던 일과 경객ᄒᆞ고 집의 와 □ 펴본이 풍우의뢰 탁ᄒᆞ야 인젹이 고요ᄒᆞ거날 문을 열고 달여든이 반값도다. 쳥□샤리 쥬인을 아ᄂᆞᆫ듯 기다려 벼반기난돗 ᄭᅩ리치고 달여듯이 바음의 ᄒᆞᆷ심ᄒᆞ여 졍신을 진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