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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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옴거 동편의 진 치이 젹직 쟝졸이 보고 ᄃᆡ희ᄒᆞ야 셔로 이로ᄃᆡ 장ᄎᆔ 읏지 우리 쟝군의 비밀ᄒᆞᆫ 계고을 알이요 오날 밤샬 계의 샹임의 셔쥭을 쥴졔 읏지 알이요 ᄒᆞ더라. 있대 동편의 ᄃᆡ짐ᄒᆞᆫ고 쌰홈을 도도을셔 동돌슈 진문을 구지 닷고 나지안이ᄒᆞ거을 원슈 젹쟝이 종시 나지 안이 ᄒᆞ이 반다시 무샴 게교 잇ᄯᅩ다 ᄒᆞ고 졔장을 불디 진을 단속할섀 지도을 보고 젹진을 히쳐 좌슝우돌ᄒᆞ며 별지쟝의 바어을 버혀 창설ᄐᆡᄭᅵ여 들고 남은이 동돌슈 분을 참지 못ᄒᆞ야 명진 압페 나와 쇼ᄅᆡ을 질으며 쌰홈을 쳥ᄒᆞ거ᄂᆞᆯ 원슈은 셩ᄒᆞᆯ마ᄒᆞ야 종일 토톡 싸와 칠십여 합의 불분 승부ᄒᆞ야 날이 졔를지 쌰홈을 핑ᄒᆞ고 각각 일진의 도라온이 발셔 황혼이라. 문득 불려본이 동편의 물이 가득ᄒᆞ야 진즁의 빗치거날 원슈 거졔 아노 졍졍의 비계률 불뇨물을 피ᄒᆞ야 군ᄉᆞ을 거나려 물을 불지고 남으로 항혼셔 화랑이 드쳔ᄒᆞ더라. 원슈 남군을 행ᄒᆞ야 ᄉᆞᆼ임으로 행코자ᄒᆞ던이 다시 졔장을 불디 왈 ᄉᆞᆼ임의 도쳑이 응당 복벙ᄒᆞ엿씨거니요 불구의 도쳑이 ᄶᅩ칠거시이ᄉᆞ 셰급ᄒᆞᆫ시라. 운곡이 비록 홈ᄒᆞ나 골이 다르고 슈복이 창쳔ᄒᆞ야 가이ᄃᆡ 병을 슝길지라. 졔장등은 용잠을 디머가 일시의 불을ᄭᅳ고 군졸을 단속ᄒᆞ야 운곡의 슈며 ᄯᅡ가도 척이 ᄃᆡ을 좃차 용잠을 디며 문곡을 쟈ᄃᆡ거던 다시 냄군의 복병ᄒᆞ이 ᄯᅡ가이려ᄒᆞ고 종만이 은군ᄉᆞ을 북잠의 ᄆᆡ복ᄒᆞ고 쟁편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