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29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도라가 남진의 다다른이 자장군을 남ᄒᆡ ᄯᅩ한 ᄇᆡᆨᄒᆞ의 군샤을 보나 남운 군샤을 물의 ᄲᆞ자 무슈니 쥭이니 남힌강이 삭혀 흐려지믈 ᄒᆞ더라. 울남ᄐᆡ ᄯᅩᄒᆞᆫ ᄇᆡᆨᄒᆞᆫ의 삭이여 쥭게되여거날 동돌슈 필□ 토진을 허치고 좌츙우돌ᄒᆞ여 군샤을 무슈이 엄살ᄒᆞ고 울남ᄐᆡ을 다더고 본진의 도라와 남운 군샤을 다리고 셔편으로 할이 남운 군샤 게우 팔ᄇᆡᆨ이라. 각셜 원슈 백운ᄉᆞᆫ을 디서 구게로 도가며 편의 다다라 젹진을 허치고 군죨을 엄살ᄒᆞ이 남션 우진즁의 겨쟘을 심히 드러 ᄯᅡ깅 ᄯᅳᆺ박기 원슈 고혼을 듯고 ᄃᆡ경ᄒᆞ야 동돌통을 부르니 동돌통이 쟘을 드러 여가 급피 시러나 원슈의 ᄃᆡ계을 박거날 원슈 ᄉᆞᆼ합ᄒᆞ야 울과 ᄉᆞᆷ합의 동돌통의 퍼리을 벼혀고 좌츙우돌ᄒᆞ야 남운장사와 군ᄉᆞ을 엄살ᄒᆞ고 본진으로 도라든이 마즉 동방이 박지 안이ᄒᆞ야ᄯᅥ라. 문득 ᄒᆞ 쟝슈 졍병 뷰ᄇᆡᆨ을 거을이고 달여들르ᄃᆡ 진을 허치고 별ᄌᆞᆼ 팔인을 볘혀 버리을 창□ᄐᆡ 괴여들고 젹진을로 도라가거날 살펴본이 니난동돌슈라. ᄃᆡ분ᄒᆞ야 용총날을 챼잘ᄒᆞ야 뒤을 좃치며 크게 외셔 왈 젹장 동돌슈은 급피 목을 드러 여ᄂᆡ 왈 을밤 드라ᄒᆞ며 젹진을 허치고 날여든이 동돌슈 분을 누리고 졈음ᄒᆞ니 날싸와 삼여합의 지운이 디옥 승승ᄒᆞ고 젹장 동돌슈 무기 운은 피진ᄒᆞ야 당치 못ᄒᆞᆯ 줄 알고 장판 피병코자 ᄒᆞ디이 원슈의 창이면 ᄯᅳᆨᄒᆞ며 젹장의 머리 금팡을 좃ᄎᆞ 말ᄒᆞ의 나러 지난지라. 창 ᄶᅩᆺᄐᆡ 괴여들고 본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