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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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일을ᄃᆡ 명산쳔니나 명일은 ᄀᆡ의 쳔지될거니이 읏지 길겁리 안이ᄒᆞ리요. ᄯᅩ 즁국 ᄯᅩ 소리ᄒᆞ건이와 ᄯᅩ 장군도 골로을 불디 왈 쥬국이 크다ᄒᆞ되 뉜ᄒᆞ히세우승덕와 장약을 당ᄒᆞ리요. ᄌᆞᆼ군은 힘을 다ᄒᆞ야 ᄃᆡ공을 을우라ᄒᆞ됴 륙일디 샴군을 와ᄒᆞ고 일을의 북군을 판ᄒᆞ고 명일의 안경를 파ᄒᆞᄆᆡ 의리 야양ᄒᆞ야 북시의 댜댜라 ᄃᆡ원슈인니 ᄃᆡ영을 거알리고 임의 불르난지라. 겨로ᄃᆡ 진ᄒᆞ고 양장이 상함ᄒᆞ여 삼십여 합의 원슈의 진을 피ᄒᆞᄒᆞ고 양져의 다다라 ᄐᆡ슈와씨와 당치못ᄒᆞ여 ᄐᆡ슈도 망ᄒᆞ거날 북흉도 셩즁의 드러가 군샤을 머무르고 구칭쳔ᄌᆞ라 ᄒᆞ고 국호을 ᄃᆡ로라ᄒᆞ고 졕셰심슐ᄒᆞ디라. 각결 부인 궁씨인 집을 바리고 노복을 거나리 피란가다가 즁노의 겨노복을 다일코 존존쳔지ᄒᆞ야 졍쳐읍시 가더이 열어일칸의 셔쥬의 다다르이 지운이 미진ᄒᆞ여 잠간 조리던이 비몽가의 읏더ᄒᆞ여 자부인의 압페 와 졀ᄒᆞ며 쳬읍 왈 부인은 읏지 이고ᄃᆡ 게신잇가 ᄒᆞ거날 부인이 황방즁의 건도지 못ᄒᆞ시고 답 왈 나은 흉노의 날 이을 딴나의 랑ᄒᆞ다 가즁노의셔 노복을 일코 졍쳐읍시 가던이 읏더하여 관이 관ᄃᆡᄒᆞ시난고 여자엿자오ᄃᆡ 부인은 아지 못ᄒᆞ시노잇가. 쇼비 노여쥬쟁할임ᄃᆡᆨ 시비 겅낭이로소이다. 부인이 게오야 경임인쥴 알고 볼희 일비 ᄒᆞ야 급히 문 왈 들르니 장소졔 왕격연의 목을 피ᄒᆞ야 어ᄃᆡ 노가딘야 지금 종젹을 아은다 겅낭이 엿자오ᄃᆡ 슈연 젼의 남자의 몸이 되여 잡가다여 가신 후로 소식을 아지 못ᄒᆞ나이다. 부인이 쳬읍 왈 이ᄂᆞᆫ ᄂᆡ 집 불ᄒᆡᆼ이건이와 디은 뉘을 의ᄐᆡᆨᄒᆞ야씨며 ᄯᅩ 어ᄃᆡ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