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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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고 인ᄒᆞ야 군벙을 진측하야 황졔을 죳차 금능으로 향ᄒᆞᆫ니라. 각셜 양공자 즁국의 다다라 젹셰을 탐즉ᄒᆞᆫ니 흉노 ᄃᆡ번을 거나라 즁원을 쳐철심 여셩을 피ᄒᆞ고 황셩을 범ᄒᆞ엿ᄯᆞᄒᆞ거날 양공 지분을 이기지 못ᄒᆞ야 말을 처쳐 쥬야로 ᄎᆔ지 믓하고 황셩을 향하던니 맛참 화월령을 디며 화룡도의 다다른니 밤이 짐고 ᄯᅩᄒᆞᆫ 큰 비 오니 날무인지건 다만 알간 초옥 잇난지라. 잠간 공각의 드러가 비을 피ᄒᆞ고 잇던니 니윽ᄒᆞ야 어ᄃᆡ셔 무삼 소뤼 나며 ᄒᆞᆫ 장슈 머이의 슌금투고을 씨고 몸의 용문감임 고숀의 쳥용금 들고 봉의 눈 부룹ᄯᅳ고 샴각슈 거샤리고 젹토마 쳐질ᄒᆞ야 문각암폐 다다르며 왈 ᄃᆡ면 즁신 양쥬봉은 나을 아난다. 공자 이러나 문 왈 장군은 뉘시며 무삼 소최 잇간ᄃᆡ 쥬봉을 부루난잇가 거장슈 ᄃᆡ 왈 나은 한나라 장슈과 운장이라. 당시 의형쥬을 ᄇᆡ셔 쳔ᄒᆞ을 즌하고 한군을 회복코져 하엿던니 쳔지불ᄎᆡᆫ하여 몽간게의 들어 ᄯᅳᆺ졀 이루지 못ᄒᆞ고 몸을 속졀읍시 바렷던이 갑쥬와 쳥용금을 씰ᄯᆡ 읍셔 ᄯᅳᆯ아ᄅᆡ 젹토마은 분노ᄒᆞᆫ 즁원이라. 몸을 비록 바려씨나 웅심 이미 진ᄒᆞ야 쳔음 우심할졔 군ᄉᆞ을 거나리고 옛날 젼쟝의 나간이 긔치 샴샴ᄒᆞ고 ᄇᆡᆨ골언 여산니라. 젼샤을 섕각ᄒᆞᆫ이 읏지 망극지 안니리요. 이곳 젼당시의 죠죠을 쟙아던니 젼위을 섕각ᄒᆞ야 차마 쥬기지 못ᄒᆞ여 노와보ᄂᆡᆫ이라. 쳔츄의 셰친혼이 이 집을 의지하야ᄯᅥᆫ이 이졔와 공자을 볼니 ᄯᅩᄒᆞᆫ 영웅이라. ᄂᆡ의 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