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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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젹장 동돌통이 군샤을 지치고 ᄯᅩᄒᆞᆫ 쳘긔을 거나러 셩문을 ᄭᅵ치고 군샤을 무슈이 엄살ᄒᆞᆫ이 금능 ᄐᆡ슈 졍병쳘이 젹셰을 당치 못ᄒᆞ야 스사로 쥭난지라. 동돌통이 승셰ᄒᆞ야 졍명쳘의 머리을 ᄎᆞᆼᄭᅳᆺᄐᆡ 셔여 들고 진으로 도라가거날 우승상 왕희 황졔게 아뢰되 쳔지가 다 하엿슨이 급희 항복ᄒᆞ야 목셰을 보존ᄒᆞ소셔. 만일 항복지 안이ᄒᆞ시면 동돌통의 창ᄭᅳᆺᄐᆡ 옥쳬가 만분 위ᄐᆡ할가 ᄒᆞ나이다. 왕희 군사로 ᄒᆞ야금 젹진의 나가 항복자쳥ᄒᆞᆫ이 동돌통과 군졸이 승젼고을 울이며 흉노 압폐 나가 만셰을 불러며 ᄃᆡ병 군졸을 호령ᄒᆞ야 급히 나와 항복ᄒᆞ야 져촉ᄒᆞ거날 황졔 마지못ᄒᆞ야 황셔을 손의 들고 옥섀을 ᄭᅳᆯ비 목의 글고 젹진으로 항ᄒᆞ며 골용골을 쎠여 옥누을 씨시며 ᄒᆞ날을 우루러 통곡 왈 삼ᄇᆡᆨ 연사직을 오날 ᄂᆡ게 맛쳐 흉노의 ᄆᆡ인ᄇᆡ 되엿슨이 읏지 북구엽지 안이ᄒᆞ리요 ᄒᆞ시고 다시 통곡 왈 장소원슈 잇스며 이지 겅이 되리요 ᄒᆞ시더라. 각셜 양공자 분긔 츙쳔ᄒᆞ여 머리의 황금투고 씨고 몸의 용인갑 입고 쳥용급 빗기들고 봉의 눈 부릆드고 우ᄅᆡ갓튼 쇼ᄅᆡ 벅역갓치 질으며 용총육 급히 달여 젹진을 헛쳐 좌츙우돌 ᄒᆞ야 군샤을 무슈이 읍살ᄒᆞᆫ이 젹장 동돌통이 명졔 항복ᄒᆞ리오. 발양을 보라ᄒᆞ고 자문 물구지 닷고 엿셔던니 ᄯᅳᆺ박 얄윈ᄃᆡ 장이 드러와 엄살ᄒᆞᆷ믈 보고 ᄃᆡ경ᄒᆞ야 급피 쳥을 ᄒᆞ거날 공자 크게 위여 왈 반젹 흉노은 ᄃᆡ명 츙양쥬봉을 아난다. 디히은 ᄒᆞᆫ갓 강□ 그만 밋고 ᄃᆡ국을 침볌ᄒᆞᆫ니 ᄃᆞ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