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구001394.djvu/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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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두렵지 안니ᄒᆞᆫ야 하날이 나를 지니기슨 반젹을 쇼명ᄒᆞ고 즁군으 ㄹ편케 ᄒᆞ미라. 젹장은 나와 복늘 느리러 ᄂᆡ싀 쳥용도을 바드라 ᄒᆞᆫ니 동돌통이 듯고 ᄃᆡ분하야 크게 외여 왈 젹장 양쥬봉은 쳔하 명쟝 동돌통을 모르는다. 너무 삼겨 조로 쳔진을 모로고 감히 ᄃᆡ진의 드러와 츙돌ᄒᆞ나다. 마리 밧지 못ᄒᆞ야 공자의 칼이 변듯ᄒᆞ며 동돌통은 간ᄃᆡ 읍고 젹잘 쳘인의 버리 ᄯᆞᆼ의 나러지고 ᄯᅩᄒᆞᆫ 동돌통의 칼이 번듯ᄒᆞ며 공자의 몸은 강ᄃᆡ 읍고 쥭난이 젹장일너라 불과 슈합의 ᄌᆞᆼ슈 십려 원과 군샤 오쳔을 쥭기고 승부을 결단치 못하던이 동돌통이 혀오ᄃᆡ 쥬봉은 쳔신이 안이면 귀신이로다 ᄒᆞ고 힘으로 능자 부길응고 무ᄌᆡᄒᆞᆫ 장슈 반 쥬기지 말고 한 모칙을 베곡러 자부리라 하고 군샤을 호령ᄒᆞ여 긔치을 두룬이 젹진 장졸이 샤면을 외워싸이 공자 문득 젹진 게셔이여난지라. 버셔날길이 읍거날 공자 ᄯᅩᄒᆞᆫ 조화을 베곡러 팔괘을 을푸며 고ᇹᄇᆡᆨ을 ᄭᅮ지져 뇌공을 부룬이 즉시 운무 쟈옥ᄒᆞ고 쳔지 희비ᄒᆞ고 우뢰 진동ᄒᆞ며 고ᇹ우 진동ᄒᆞ며 젹진 장졸이 일시의 졍신 일코 쑨이 어두어 짓척을 분별치 못ᄒᆞ거날 공자 청용 금을 들고 용총마 쳐질ᄒᆞ여 남으로 향ᄒᆞ야 북장을 버희고 동으로 향ᄒᆞ야 셔장을 버희고 옵흐로 가다가 후진을 파ᄒᆞ고 뒤로 가다가 션진을 파ᄒᆞ고 우편으로 가다가 좌편을 파ᄒᆞ고 칼 비치나난 곳졔 장졸의 머리 츄풍낙엽이라. 쥬겸이 믜 갓고 괴흘너 ᄂᆡ가 된이 군샤 ᄯᅩᄒᆞᆫ 항오을 일코 장슈난 군샤을 ᄶᅩᆺ고